외부 물기는 막아주고 내부 습기는 배출하는 기능성 샌드위치판넬

서진공영(주)(대표 정해용)은 1992년 창업 이후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조립식 건축을 주도한 건축용 판넬 생산기업이다.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유로징크파넬, 유로판넬, 프리메탈판넬, 인터포킹강판 샌드위치판넬 등을 개발했으며, 작년에는 동국제강과 함께 국내 최초로 방화판넬을 공동개발, 특허출원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서진공영은 방화판넬에 이어 신제품 유로판넬 S77을 출시했다. 기존의 유로징크판넬에 인터로킹 방식을 적용해 기존의 징크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격 디자인을 창출한 것은 물론 건축시공 시간이 대폭 단축된 것이 특징이다.

그러면서도 건축물 외부의 물기는 막아주고 습기는 배출해주는 숨을 쉬는 듯 한 기능성 건축외장재 샌드위치판넬이다. 기존의 아연판 징크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연결부의 견고함은 어떠한 태풍, 허리케인이 와도 견딜 수 있게 설계돼 있다. 디자인의 아름다움과 견고성, 시공상의 편리함 등 3박자를 골고루 갖춘 건축물의 기능성 외장재라고 할 수 있다.

리얼징크의 대명사가 된 유로징크판넬, 이 유로징크판넬로 시공시 건축물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고급스럽게 해 유럽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우리나라에서 단독주택, 근생시설, 종교시설, 공동주택 뿐만 아니라 펜션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정해용 대표는 "서진공영의 주력 제품과 특허제품의 독창성이야말로 서진공영의 지속적인 성장의 이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