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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엔에스홈 ‘VELUX 천창과 지붕창’
등록일 2016. 04. 27 조회수 458

한손으로 열기 쉽고 독창적 환기플랩으로 창 닫아도 공기 환기

일반적으로 손이 닿지 않는 위치의 천장에 낸 창을 ‘천창(Skylights)’, 손이 닿는 지붕 경사면에 낸 창을 ‘지붕창(Roof Windows)’이라고 한다. 유럽에서는 지붕창을 많이 설치하는데, 이러한 유럽의 지붕창은 손으로 밀고 당겨서 개폐하며 청소가 쉽다는 장점이 있고 채광에도 효율적이다.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이 국내에 선보인 벨룩스(VELUX)사의 지붕창은 한 손으로 창을 쉽게 여닫을 수 있는 편리하고 아름다운 손잡이가 일체화돼 있다. 또한 천창 아래에 가구를 배치할 수 있는 공간 활용의 기회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기를 위한 독특한 환기 플랩도 숨겨져 있다.

이 환기 플랩은 창을 닫은 상태에서도 신선한 공기를 집안 내·외부로 환기시킬 수 있고 창이 열려진 모든 각도에서 창밖을 쉽게 내다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방수 폴리우레탄으로 코팅된 창 내부는 열효율을 위해 목재가 중심으로 사용돼 있다.

벨룩스의 지붕창의 경우 창과 창 사이에 아르곤가스를 넣은 2중 유리창을 이용하는데, 일반적인 제품의 경우 가장 좋은 유리를 택하면 창문 열관류율이 0.8까지 나와 패시브하우스에서도 적용 가능한 창문이다. 더 나아가서 유럽식 지붕창은 5중 유리를 적용해서 열관류율 0.5까지 나와 있다.

천창과 지붕창의 선택은 유리와 프레임을 통해 여름과 겨울에 단열기능이 우수한지, 또한 내 집에 알맞은 타입의 상품선정 및 지붕경사와 위치, 설치목적을 고려해서 선택하고 A/S서비스나 설치업체의 시공경력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덴마크의 70년 역사를 가진 벨룩스사의 국내 공식 보급사인 엔에스홈은 설치기술을 공유하는 워크샵을 통해 교육하고 있으며 NS주택문화센터(교육센터)를 이용해 신규기술들을 지속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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