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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축 문화 발전 주역으로 정체성 확립해 나가자"
등록일 2016. 03. 10 조회수 588
대한건축사협회 전라북도건축사회(회장 전병갑) 제50회 정기총회가 9일 전주 오펠리스에서 조충기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정명철 광주광역시 건축사회 회장, 정대영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 회장, 이광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회장, 전라북도건축사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도 수지결산(안)과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의 안건에 대한 승인을 비롯해 감사·이사·대의원 선출이 진행됐다. 감사에는 남원 광남건축사사무소 설재희 회원을 선출하고, 이사 7명 및 대의원 10명은 전병갑 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또한 유공자 시상에서는 안영묵 회원(대지 건축사사무소)이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공로상을, 김남중(라인건축사사무소)·이성열(중원건축사사무소)·추원호(신세대그룹 건축사사사무소)·안영묵 회원(대지 건축사사무소)이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이효준(청연 건축사사무소)·허방(방 건축사사무소)·이정호(건인 건축사사무소)·김현정 회원(현디자인 건축사사무소)이 도교육감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전병갑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변화하는 시대적 소용돌이속에서 건축사업계의 새로운 업역창출을 위해서는 개인이 아닌 상호 네트워크를 통한 상생의 길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며 “또한 건축문화 발전의 방관자가 아닌 주역으로서 시대적 변화의 주인공으로 거듭나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발전의 척도가 되는 건축의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자”고 말했다.

전 회장은 또한 “지난 2월 4일 공포돼 6개월 이후 시행될 감리분리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의과정을 진행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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