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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난해 부산 주거용 건축 '인허가 면적' 132%↑
등록일 2016. 03. 10 조회수 486

지난해 부산의 건축 인허가 면적은 전년보다 38.7%가 증가한 770만 6천 472㎡, 동수로는 11.5%가 늘어난 7천 661동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거용 건물의 인허가 면적은 362만 6천 974㎡로 132%가, 동수는 2천 282동으로 21.3%가 늘어났다. 지난해 주택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건설사들이 미뤄왔던 주택 사업을 대거 추진했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가 9일 발표한 '2015년 건축 인허가 면적'에 따르면 전국적으로는 건축 인허가 면적은 1억 9천 65만㎡, 동수는 26만 5천 651동이었다. 각각 전년보다 38.1%와 12.3%가 증가했다. 부산시의 경우 지난해 건축 인허가 동수는 7촌661동이었는데 △상업용이 4천37동으로 가장 많고, △주거용 2천282동, △공업용 502동, △문교사회용 361동 등의 순이었다. 이 가운데 주거용 건물의 증가율(동수 및 면적)이 압도적으로 높아 전체적인 건축 인허가가 늘어난 것은 주거용 건물 때문임이 입증했다.

아파트 전년比 2.7배 증가

"향후 분양 많을 것" 예고

특히 아파트만 따로 떼서 살펴보면, 지난해 부산에서는 모두 469동의 아파트 인허가가 났는데 이는 전년도(173동)의 2.7배에 이르렀다.

동상 아파트는 인허가 후 착공이 진행되면 2~3년 후 준공이 되는데 앞으로도 부산에서는 아파트 분양이 많을 것을 예고한 셈이다.

또 지난해 부산에서는 30층 이상 대형건축물이 48동 인허가를 받았는데 이는 전년도 14동에 비해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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