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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방업체 수주난 심각...
등록일 2015. 01. 22 조회수 329
지방업체 수주난 심각...


 2014년 한해간 대전,세종,충남 지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약 20~30%의 업체가 단 한건의 공사도 수주하지 못한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들어 약간의 회복세가 예상되지만 이미 누적되있는 손실으로 인한 연쇄부도 등 지역 건설업계 전체의 부실화를 가져올수있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대전시의 경우 지난해말 기준 시내 183개 업체중 62개업체(33.8%)가 관급공사 수주실적이 전혀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대전지역 공공공사 발주규모는 약 3786억 5400만원 이었으나 2014년에는 20.1%감소한 3023억7500억원으로 건수역시 333건에서 273건으로 급감했다.

 특히 토목공사는 2013년 1274억3700만원에서 2014년 817억7400만원으로 줄어들어 지역사들에 큰 타격을 줬다.

 충남, 세종지역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충남,세종 지역의 건설업체를 조사한결과 업체중 24.5%가 1건도 수주를 하지 못한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관계자는 "올해는 시,도의 예산이 늘어나서 건설투자가 활발해질 전망이지만 오랜 불황으로 업계의 동반 부실화가 심각한것이 아니냐는 업계의 목소리는 사그라 들지 않고 있다. 지자체나 정부 기관들의 적극적인 조기발주와 지역 중소 건설회사들의 수주기회 확대방안이 절실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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