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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설사들 은행대출 더 어려워진다.
등록일 2015. 01. 08 조회수 293
건설사들 은행대출 더 어려워진다.


 은행들이 건설사에 돈을 내어주지 않으려는 움직임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건설경기가 얼어붙고나서 은행은 건설사에게 돈을 내어주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지배적이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은행이 점점 건설 관계자에게 돈을 내어주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지배적인데, 특히나 동부건설 등의 사건으로 더더욱 돈을 내어주지 않으려 할까 걱정이 됩니다. 은행등을 통한 자금유통 방법이 막히면 상당후 건설사가 곤란에 처할것 입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동부건설의 법정관리 및 기업회생절차 등으로 시중은행이 한달 새 볼 손해액은 약 1조원이 달한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협력업체들까지 돈을 받지 못해 연쇄부도를 일으킨다면 은행들이 순손실로 처리해야할 금액은 6000억원에 육박할 수도 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대한전선의 분식회계로 인한 추가폭락 2500억원, 무보의 모뉴엘 보험 지급 거부로 32635억원 까지 합해 약 1조 1700억원 가량의 손실을 부담해야 한다.

 

 그렇지 않아도 취약업종으로 분류되어 높은 대출이라는 차별을 받고있는 건설사가 이젠 그나마의 대출조차 받을수 없게 될까 불안해 하고있습니다.

 지난해 기업대출 증가율은 약 3%대 였지만 올해 증가율은 3%대 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특히 건설업 조선,해양업 등의 기업들의 대출규모를 크게 줄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 금융관계자는 "대기업이라 불리우는 동부건설마저 무너지는 통에 몇몇 거대 우량건설사를 제외한 건설사는 그다지 반갑지 않은 손님이라는게 현실이다. 앞으로 부실위험이 있는 중소 건설사에 내주는 자금은 규모를 줄일것 같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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