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두달만에 상승세로 ↑
지난해 11월 7일 이후 처음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9.1부동산 대책이 시들해진 이후 11월 말부터 7주 연속으로 하락 또는 보합세를 보이던 아파트값은 전주대비 0.02% 상승했다.
하지만 업계측에서는 부동산 3법이 통과된 여파로 상승한게 아니냐 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서울의 일반 아파트값은 0.01% 상승했으며 재건축 아파트는 0.06% 상승했다.
강남구, 서대문구가 각각 0.05%로 가장많은 상승을 보였고 강동 과 관악이 0.04% 로 다음을 이었으며 다음으로 노원,동대문,서초,송파구 가 0.03%로 다음을 이었다.
신도시의 경우 보합세가 이어졌고 경기,인천이 0.1% 상승했다.
서울의 전세시장은 0.14%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