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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준주거·준공업지역에도 관광호텔 및 복합건축 가능해진다"
등록일 2014. 01. 10 조회수 439
올해 국토교통부의 예산이 당초 계획보다 3940억원 늘어난 20조9116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당초 정부가 제시했던 예산안 보다 1.9%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해(22조원)보다는 5%(2조원) 가량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도로가 8조3912억원으로 예산이 가장 많았고 철도가 6조1799억원, 수자원이 2조3830억원, 물류 등 기타 부문이 1조2684억원이다.
특히 주택부문 예산이 13.1% 늘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인 반면 도시철도 부문은 19.7% 삭감됐다.
주요 사업별로는 주택 사업부문에서는 주거가 불안정한 저소득층을 위해 임차료를 보조하고, 주택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주택바우처 제도(296억원)를 새롭게 추진한다.
 
 
또 서민 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을 위한 개선과 재정비 촉진지구의 기반시설지원도 지속추진한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의 추진기반을 구축하여 내년에 선도사업 11개를 추진하여 비용으로는 306억이 배정된다.
해안권 발전사업 등의 지역성장거점사업도 추진되며, 기반시설이 부족한곳의 노후 공단재정또한 275억이 지원되며 대구,대전,전주등 3개우선사업 지구 공사를 본격착수한다.
교통사업부문에는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호남고속철도에 1조 1587억원을 투자하며 경부고속철도 2단계 에 3939억을 들여 개통한다. 또한 수도권 고속철도 완공에 2402억을 중점 투자한다.
재해에 취약한 하천의 정비를 위하여 지방하천정비비 7653억원이 투여되며 국가하천정비 사업으로 4281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댐치수능력증대를 위해 7개의 각댐에 총 1367억원을 투자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기 부양 효과가 큰 SOC 예산은 상반기에 64%까지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C:'사회간접자본(SOC: Social Overhead Capital)'이란 도로, 항만, 철도 등 생산활동에 직접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경제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사회기반시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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