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기획재정부의 적극협조로 해외진출에 55억 4000만원이 투입된다.
인프라 마스터플랜 사업은 개발 도상국에 전·후방 연계효과가 큰 도시, 수자원, 교통 등의 계획을 수립해주고 후속적인 수익사업을 발굴해주는 사업으로 이때의 기술이나 금융적인 모든 면을 지원하게된다.
건설업계 및 공공기관의 제안을 받아 사업을 발굴, 재외공관과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미 3건의 마스터플랜을 선정해 추진중이다. 이는 나이지리아의 광역교통과 미얀마의수자원 인도의 도시재생 등이며 이들 사업 3개는 올해11월에 모두 완료되어 해당 국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