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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외건설 역대 2위 652억弗 수주
등록일 2014. 01. 10 조회수 287
해외건설 역대 2위 652억弗 수주
 
국토교통부는 2013년 해외건설 수주액이 652억달러로 올 수주목표였던 700억달러에는 미달했으나, 2010년(716달러)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올해에는 총 449개사가 104개국에서 679건의 공사를 수주해 수주금액 뿐 아니라 진출기업, 국가, 건수가 모두 전·년 대비 증가 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275억7000만달러(42%)로 1위를 차지했으며, 중동 261억4000만달러(40%), 태평양·북미 63억6000만달러(10%) 순으로 중동 위주의 수주구조가 다변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플랜트 건설이 396억5000만달러로 전체의 60.7%를 차지했으며, 대규모 토목 공사 수주의 영향으로 토목 공종 수주가 181억3000만달러로 전년(88억달러) 대비 108% 증가했다.
 
내년에도 해외건설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은 중동·아시아 중심으로 수주가 확대 될 것을 예상했다.
 
특히, 중동지역은 2013년 보류되었던 대형 석유화학 플랜트 발주가 본격화되면서 우리기업 수주가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 등의 인프라 확대와 중앙아시아의 석유화학 및 정유공장 설비투자 확대가 전망된다.
 
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에 따르면 상위 10개 기업 수주목표, 계약예정 공사 규모 등을 바탕으로 2014년 전망을 자체 분석한 결과 720억달러 규모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요 프로젝트에 대해 범정부적 차원에서 적극적인 수주지원을 추진하고, 올해 제기된 수익성 문제에 대응해 기업의 사업리스크관리 지원, 중소기업 진출 확대, 투자개발사업 진출 활성화 등을 통해 해외건설 산업이 내실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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