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명

  • home
  • 로그인
  • admin

건축뉴스

국내 최고의 종합 건설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고객이 신뢰할수 있는 기업 거명종합건설

건축뉴스
제목 건설기술관리협회, 국토부와 업계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등록일 2018. 02. 27 조회수 216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도상익)가 업계 경쟁력 제고는 물론 건설기술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설기술관리협회는 23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건설기술 제도개선 및 업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간담회를 개최, 업계 현안 해소를 위한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성해 기술안전정책관, 안정훈 기술기준과장, 고용석 건설안전과장을 비롯한 국토부 관계자들과 건설기술관리협회 도상익 회장(아이티엠코퍼레이션), 김정호 부회장(다산컨설턴트), 송명기 부회장(신화엔지니어링) 등 협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건설기술관리협회는 건설사업관리 예산 확보 및 총사업비 관리지침 개선, 건설기술용역 낙찰 하한율 상향 조정 등을 통한 건설기술용역의 대가 현실화 요청과 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처벌 및 규제보다는 ‘진흥’ 중심의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건설기술진흥법의 전면 개정을 건의했다.

또한 설계 PQ 평가 시 업무중복도 평가기준을 현실에 맞게 완화하고 안전관리담당자 제도 실효성 확보를 위해 지정된 안전관리담당자는 안전관리 업무만을 전담하도록 업무 지침 및 대가기준을 개선해 줄 것 등을 제안했다.

건설기술관리협회 도상익 회장은 “정부가 건설현장의 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제도개선책들의 취지에는 업계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고 전제, “그러나 요즘과 같이 난항을 겪고 있는 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불필요한 규제 재정비는 물론 대가 현실화가 선행돼야 한다”며 업계 현안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토부 이성해 기술안전정책관은 “업계가 제안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부도 충분히 이해하고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 만큼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건설기술업계가 진정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보다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전 2017. 10. 13  |  263
현재
건설기술관리협회, 국토부와 업계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2018. 02. 27  |  216
다음 2018. 02. 27  |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