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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년 건설기계 판매 8.3% 줄었다.
등록일 2016. 02. 16 조회수 265

기계협, 당초 전망한 8.6%보다 작아 

작년 국내외 건설기계 판매량이 7만9304대로 최종 집계됐다. 

내수 판매량은 당초 예상한 감소폭보다 작았지만 수출 부진폭이 더 컸기 때문이다. 

16일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가 최종 집계한 ‘작년 건설기계 판매량’은 7만9304대로 작년 말 예상했던 7만9117대보다 낙폭이 작았다. 전년(8만6527대) 대비 감소폭을 당초 8.6%로 예상했지만 결과적으로 이보다 낮은 8.3%로 집계된 것. 

내수 판매량(2만5583대)은 작년 하반기 시행된 배출가스 규제로 인한 가수요 효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1.1% 줄어든 예년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수출량(5만2288대)이 당초 예상치(5만2572대)보다 저조하면서 전년 대비 감소폭이 전망(-12.9%)보다 더 큰 13.4% 줄었다. 

글로벌 경기 위축에 따른 건설기계 수요 감소 탓이며, 수출이 최대치였던 2012년(7만5664대)과 비교하면 무려 30.9%나 급감했다는 게 협회 설명이다. 

기종별로는 작년 콘크리트펌프트럭만이 전년보다 21.2% 늘어난 1409대가 팔렸을 뿐, 나머지 기종은 40.6% 급감한 기중기, 24.1% 줄어든 천공기, 그리고 시장비중이 가장 큰 굴삭기마저 15.1% 감소하는 등 대부분 급감했다. 

국내외 실물경기 위축에 따른 건설기계 전반의 수요 감소세를 감안하면 올해도 작년에 이어 5% 내외의 판매량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협회는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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