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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대 건설사, 1분기에 전년대비 10배 증가 물량 풀어
등록일 2016. 02. 11 조회수 438

설 연휴 이후부터 3월까지 대형 건설사들이 같은 기간 대비 10배 이상 많은 분양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부동산114는 설 연휴 이후 3월까지 10대 건설사들이 분양할 물량이 총 3만6516가구라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분양된 3534가구의 10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10대 건설사들이3월까지 공급에 나설 물량은 전국 분양 물량인 6만698가구의 60%에 해당하며 올해 계획된 공급 물량인 13만6000여가구의 27% 수준이다. 

건설사들이 올해 유독 1분기에 거대 물량 분양에 나서는 이유는 주택담보대출 규제 시행과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분양 열기가 완전히 꺼지기 전에 최대한 앞당겨 물량을 소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파악된다. 

특히 수도권에 3만3086가구, 지방에 343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도권에 분양 물량 쏠림이 심하다. 자세히 살펴보면 서울 6263가구, 경기 2만4869가구, 인천 1954가구, 부산 2010가구, 경북 718가구, 전북 702가구 등이다. 

올해 이번달까지 대형 건설사들이 진행한 청약 성적도 대체로 좋은 성적을 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0대 건설사가 분양한 단지 4곳 중 3개 단지가 1순위에서 모집가구 수를 모두 충족시켰고,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도 19.38대 1로 올해 분양된 단지의 평균 경쟁률인 5.53대 1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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