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et 2020 1st stage 기술토론 에서는 ict를 활용한 현장의 원격 감시및 관리를 제안했다. 한 관계자에 말에 의하면 "우리는 사회 인프라 사업 확대 및 해외 전개에 따라 시공 및 O & M (OPERATION AND MAINTENACE)현장 작업 원의 안전 확보 등을 위한 작업 지원 시스템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보안 용도로 2008년 경부터 개발해온 대규모 감시 시스템을 플랜트 모니터링에 사용하는 실증실험을 2010년경에 시작했다. 원격지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현장 작업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서는 방대한 양의 영상에서 필요한 영상을 검색하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전체 카메라 촬영 영상 속에서 인간의 얼굴을 인식 한 영상이나 어떤 움직임을 감지 한 영상 등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상을 자동으로 선택하여 전송한다.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는 영상은 전송하지 않는다. 신흥국 등 네트워크 대역폭에 제한이 있는 현장에서도 시스템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관리 서버에 축적된 이미지중에서 지정한 이미지와 유사한 이미지를 검색하는 기능도 개발했다.

 발전소 등 대규모 시공현장의 ip 카메라 팬, 틸트, 줌을 원격으로 조작 할 수 있다. 움직임을 감지하여 카메라 영상을 자동으로 우선 표시하는 것 외에 현장지도와 연동하여 관리자가 보고 싶은 카메라 영상을 사용하여 표기 할 수 도 있다. 대역폭을 더 절약하기 위해 동영상 촬영에서 정지 영상을 여러 번 촬영하고 파라노마 기능도 추가되었다.

 또한 증강 현실을 이용한 작업의 원격 지원 시스템도 개발중이다. 작업자가 머리에 소형 카메라를 달고 원격지에 있는 감독들에게 영상을 전송한다. 원격지에 감독들은 영상을 보고 지시 지시 하는 것이다. 작업의 진척 관리 및 현장 정보 공유, 감독들의 현장지시를 쉽게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