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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설현장 외국인력 부족 심각
등록일 2014. 12. 29 조회수 308
 2015년부터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인력을 조금더 많이 고용할 수있도록 실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실제로 필요한 외국인 인력의 수요보다 공급이 크게 밑돌아 업계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있다.

 정부는 최근 e-9비자(건설업에 대한 외국인력 비자)의 도입의 쿼터를 2300명 + α 결정한바 있다. 이에 건설업계에서는 볼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는 상황이다.

 외국인력정책위원회의 결정을 앞두고 건설협회에서는 2014년 2350명에서 내년도에는 5000명 이상으로 늘려달라고 건의했다. 이는 건설업체대상의 외국인력 수요조사에서 5000명 이상이라는 수치가 집계됬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배정된 인원은 2300명으로 되려 소폭줄어들어서 실망의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한 관계자는 '시골이나 산간지방의 경우 내국인 건설인력을 구하는것이 쉽지않아 외국인 인력이 절실하다' 고 말했다.

 외국인 고용과 내국인 고용의 범위가 겹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외국인력들의 90%가량이 내국인 노동력을 구하기 힘든 산간 이나 오지의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다만 '+α'에 대해서는 정부가 올해부터 추가수요가 생긴업종에 대해서는 신청률에 따라서 1900명을 나너서 배정하기로 한만큼 200에서 300명 정도의 증가가 기대된다.

 내년부터 외국인력은 건설업종의 특수성을 고려해 1월에 일괄 배정되는것으로 결정되었다. 기존의 1,5월 분산배정은 업계의 사정에 맞지않으므로 건설업종의 특수성을 잘 고려했다는 평가이다.

 2015년도 외국인력 배정을 원하는 업체는 1월이 되기전 서둘러서 구인 활동을 해야한다 먼저 고용부 워크넷을 통해 2주간 내국인 구인활동을 하거나 신문 등을 통해 7일간 구인 노력이 선행되어야 신청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 업계 관계자는 '외국인력이 부족한 업계의 특성상 1월에 모두 도입된 배정인원이 조기에 소진될수 있으므로 서두르는편이 낫다' 라고 말했다.

관련 내용은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www.cak.or.kr)이나 고용허가제 홈페이지 (www.eps.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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