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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전보건공단, 수도권 대형 건설현장 안전 점검
등록일 2014. 05. 26 조회수 431
첨부파일 1.jpg (0) Size : 214.3 Kb    
-10개 대형건설현장 소장과 재해감소 방안 논의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이 건설현장 대형사고 예방의 해법을 찾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 등은 지난 16일 수서-평택 구간 고속철도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보건작동실태를 점검하고, 수도권 지역 10개 대형 건설현장 소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10개 대형 건설현장은 수서-평택 수도권 고속철도 건설현장, 판교복합몰 신축공사 현장, 물류센터 신축공사현장, 위례 아파트 건설현장, 성남-장호원간 도로건설공사 현장, 성남-여주 복선전철 공사현장 등이다.

이날 현장방문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건설재해 현황을 현장 안전관리자들과 공유하고, 대형사고 예방대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 건설현장에서 모두 2만3600명의 재해자가 발생해 전년 보다 251명이 증가했으며, 이중 사망자는 567명으로 전년과 비교해 71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단은 수서-평택 구간 고속철도의 지하터널 굴착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시스템을 살피고, 이어 실시된 간담회를 통해 안전보건 제도의 현장 작동실태 점검과 건설현장 사고에 대한 원인분석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소장들은 간담회에서 ‘건설현장에 대한 위험성평가 컨설팅 지원 확대’, ‘건설근로자의 기초안전보건교육 제도개선’, ‘효율적인 산재예방활동 평가’, ‘전문건설업체의 안전의식 향상 방안’ 등을 주문했다.

http://www.ce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7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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