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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 건설업 체감경기 76.5 기록…50개월 만에 ‘최고치’
등록일 2014. 05. 07 조회수 387
-계절적 요인 및 수도권 분양 여건 일부 개선 영향
 
건설업 체감경기가 5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발주물량이 늘어나는 계절적 요인과 수도권 분양여건이 일부 개선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지난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대비 8.6p 상승한 76.5를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4월 CBSI지수는 4년 2개월 만에 최고치로 건설기업의 체감경기 침체수준이 상당폭 완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CBSI가 아직 기준선(100)에 못미친 70선 중반에 불과해 건설기업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침체국면을 지속하고 있다.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주택 임대소득 과세 방침 발표의 부정적 영향이 이미 3월 CBSI에 반영됐다”며 “4월 들어서는 추가적으로 부정적 요인이 없는 가운데, 발주물량이 늘어나는 계절적 요인, 수도권 주택분양 여건 일부 개선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쳐 CBSI가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업체 규모별로 대형업체와 중견·중소업체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특히 지난달 중견업체 지수는 75.9로 전월보다 15.2p 올랐다.

지역별로 서울 업체가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서울은 전월 대비 17.1p 증가한 87.5를 기록했다. 지방 업체는 1.7p 상승한 66이다.
자금·인력·자재부문 지수는 인력 및 자재수급 상황이 상대적으로 양호함을 유지하는 가운데, 자금조달 상황은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5월 전망치는 4월 실적치 대비 2.8p 하락한 73.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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