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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동장비 검색ㆍ활용 프로그램 ‘e-Tube’ 오픈
등록일 2014. 01. 10 조회수 564
공동장비 검색ㆍ활용 프로그램 ‘e-Tube’ 오픈
 
연구개발(R&D) 및 시험ㆍ평가 등에 필요한 장비를 손쉽게 탐색ㆍ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특히 자본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김재홍 제1차관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기술개발 장비 통합관리플랫폼(e-Tube)’을 공식 오픈했다.
 
이번 플랫폼은 산업부가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3조원을 투자해 기업ㆍ연구소 등의 공동활용 목적으로 구축한 장비를 외부 기업들이 손쉽게 검색ㆍ사용하도록 한 시스템이다. 3000만원 이상 장비만 1만3666대에 이른다.
 
플랫폼은 장비 사용자가 온라인(www.etube.re.kr)에 접속해 공동활용장비를 검색, 필요한 장비를 예약한 뒤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비 보유기관 및 위치, 연락처 정보를 일괄 확인할 수 있는 위치검색도 가능해 근거리에 있는 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
 
산업부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기관별로 운영 중인 장비 이용시스템을 e-Tube로 연계ㆍ통합하는 등 시스템 안정화를 꾀한 뒤, 하반기부터 플랫폼 운영을 민간에 위탁하는 등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통합관리플랫폼 개설로 장비 활용률 제고 및 장비 렌탈을 통한 신규 도입 대체로 R&D 비용절감 등 예산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재홍 차관은 “정부에서는 매년 약 3000억원 이상 규모로 신규 장비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나, 구축된 장비가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었다”면서, “이번에 오픈한 e-Tube와 활용대책을 통해 현재 46%에 그치고 있는 공동활용장비의 활용률을 2018년까지 60% 이상 끌어올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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