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민체육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백승철 차장입니다.

먼저 아무런 사고없이 수영장 개보수공사를 마무리 해주신 이기호사장과 현장소장이신 김경수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센터는 하루에 2천명이 넘는 부산시민들이 이용하는 체육센터입니다.

개관한지 13년이 지나 센터에 개보수공사를 더이상 연기할수없는 시기에 입찰로써 거명종합건설(주)과 인연이 되었습니다.

2월 한달동안 짧은 기간에 수영장 개보수를 완료해야하는 부담속에서도 먼저 이기호사장님은 "안전"을 우선으로 부실공사가 아닌 누가 봐도 깔끔한 시공을 해야한다면서 짧은지식인 저에게

공사에 있어서 많은 노하우와 조언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집을 짓듯이 닥트공사도 눈속임없이 현재 제일좋은 자재와 깔끔한 시공으로 앞으로는 20년은 문제없을꺼라하시네요...

그리고 혹씨 모를 천정판이 떨어질까봐 예산에도 없는 안전핀을 구해와 천정을 완벽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공조실에도 예산에도 들어있지않는 닥트와 시공과 보온커버로 마무리 해주셔는데...

공사감독을 맡은 저로써 어떻게 보답을 해야할지몰라 먼저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장님을 비롯한 거명종합건설 직원분들에게 감사와 건강과 더더욱 발전하는 귀사가 되시길 기원하며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