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대표님과 인연을 맺은지 8년의 해가 지났네요. 그 시절 최상의 조건에 못미치는 여건속에서도 누구보다도 단단한 끈기와 사명감을 가지고 공장신축을 무려 8개나 성공시키셨던 모습이 내심 흐뭇한 기억으로 떠올라 미소가 지어집니다.
8년이란 수세월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와주신 점 늘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2013년 김해 지내동 공장 신축 시 더워지는 날씨에 시작해서 추운날씨에 완공되는 여러가지 고초에도 도면에 명시되지 않은 부분까지 일일이 체크하여 챙기며 시공해 주신 곽성호 소장님게 또 한번 신뢰가 되었고 수시로 방문하셔서 점검하시고 챙겨주신 사장님의 마음에 이제는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니라 동반자의 느낌까지 들어 따뜻하고 감사했습니다.
모쪼록 올 청마의 한해도 대표님의 따스한 온정과 사업의 투철함이 빛을 발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하며 이후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