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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설날씨, 토목 맑고 건축 흐림
등록일 2019. 11. 18 조회수 270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증가로 토목과 공공부문은 수주가 증가하고, 건축과 민간부문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18일 현대경제연구원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SOC 예산은 전년 대비 12.9% 증가한 22조3000억원으로 책정됐고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추가로 늘어날 전망이어서 공공·토목분야 수주 확대가 예상된다. 반면 주택 관련 규제가 점차 강해지면서 건축과 민간부문 수주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건설 산업은 지역간 건설경기 격차 확대와 토목부문 수주와 해외플랜트 사업이 주요 이슈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하반기 이후 서울 인접지역은 상승세를 이어가거나 보합세를 보인 반면 비인접지역은 하락세로 전환했고, 지방에서도 광역시와 기타 지방간 격차가 커져 주택사업을 하는 지방권 건설사의 실적 악화가 우려된다는 뜻이다.

건설기성(해당 연도에 실제로 시공한 건설 실적을 금액으로 평가한 것)은 2018년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다. 2017년 1분기 이후 증가세가 둔화되다가 2018년 2분기부터 줄어들기 시작했다. 건축분야 기성액이 2018년 2분기 이후 감소했지만, 토목분야는 2019년 2분기 이후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건설 수주는 2017년부터 등락을 반복하다 올해부터는 감소하는 추세다. 올해 3분기까지 건설수주액은 전년동기 대비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20년 중동국가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규 투자가 확대되면서 해외건설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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