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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설재해 65%가 ‘50세 이상 고령자’…직무 재교육 프로그램 필요
등록일 2014. 07. 07 조회수 439
 
건설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노력을 50세 이상 고령 근로자에게 맞춰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이경용 연구위원이 발표한 ‘장·노년층 근로자의 성인지적 산업재해율 및 재해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건설업 취업자의 41.6%를 차지하는 50세 이상 고령 근로자의 산업재해자 비중이 65%를 넘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기준 건설업 취업자는 50세 미만이 58.4%, 50세 이상이 41.6%의 점유율을 보인 가운데 재해자수는 50세 이상이 65.1%를 차지해 50세 미만 재해자의 2배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50세 이상 중에서도 여성재해자가 2009년 598명에서 작년에 477명으로 121명이 줄어든 반면, 남성재해자는 1만524명에서 1만4887명으로 4363명이나 증가했다.
 
이경용 연구위원은 “소규모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하고 성별 특성을 고려한 업무 적응을 위한 직무 (재)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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